“해도 너무하다.”
처인구 산업도로변.
주·정차 금지구역 팻말이 무색하게
버젖이 인도를 점거하고 있는 불법 주차 차량들.
인식의 문제인지 아니면 못 배워서 그런건지...

이곳을 지나가던 시민들은 “왜 이곳에는 주차단속을 하지 않는 것인지, 불법 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담당공무원들과 잘 아는 사람들이란 소문인데, 새로운 시장이 취임하면 이곳부터 철저히 주차 단속을 해주길 바라며,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인도를 확보 해 달라”며 짜증을 내며 말했다.

새로운 시장이 취임하면 많은 것이 새로워지는데, 주·정차금지구역에 상습적으로 인도를 점거해,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불법 주·청차 차량들에게, 100백만원 정도의 벌과금을 물리게하면 인도를 불법 점거하는 일은 없을 듯...

(처인구 김량장동 산업도로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