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류 워크숍 개최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에 대한 우의와 이해를 다지는 ‘한․러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이 7월 4일(금) 워크숍, 5일(토) 교류 공연으로 양일간 개최된다.

1998년에 창단된 ‘First Line’은 연해주 무용 콩쿠르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유럽‧중국‧미국의 각종 축제에 초청받고 있는 나홋카 최고의 무용단체로, 이번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첫 날인 4일, 포은아트홀 연습실에서 문화예술교류 워크숍을 갖고, 5일 오후 7시 용인 문화 복지 행정타운에 위치한 마루 홀에서 합동 공연 (선착순 무료입장)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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