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농협, 농촌일손돕기 실시
관내농협, 농촌일손돕기 실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7.04 0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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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용인시 관내 농협 3급 이상 임직원으로 구성된『함께나눔 용인시 농협봉사단』10여명은 7월 3일, 처인구 백암면 소재 변경섭 포도농가를 찾아 봉지 씌우기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단을 이끈 모현농협 황종락 조합장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 서 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경섭 포도농가에서는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나눔용인시농협봉사단』은 2013년 6월 조직된 이래, 농촌일손돕기, 재해 농가돕기 등 11회를 지원 하였으며, 올해들어 7번째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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