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인기 뮤지컬의 향연
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오는 7월 19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오케스트라로 만나는 뮤지컬의 향연 ‘아이러브뮤지컬’을 개최한다.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일부 좌석은 문화 나눔석으로 운영하며, 용인포은아트홀을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맘마미아」「지킬앤하이드」「레미제라블」 중 대중적으로 가장 알려진 넘버 등을 오케스트라와 유명 뮤지컬 배우, 성악가의 협연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연주는 1998년에 창단된 ‘오케스트라 드 서울’(지휘: 조재식)이 담당하며, 뮤지컬 배우로는 2011년도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고 「미스 사이공」, 「삼총사」,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인 이건명을 비롯해, 국․내 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민정, 김인숙, 테너 김형석이 출연하여 용인포은아트홀을 찾은 관객들에게 멋지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관람료는 1층 3만원, 2층 2만원이며,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고 용인문화재단 매표소(031-260-3355,8)에서 전화 및 현장 예매를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나 매표소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