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협(조합장 조규원)에서는 17일 오전10시, 양지 케이트볼장에서‘제19회 용인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를 이우현 국희의원의사모인 한원미 여사와, 홍재범 농협용인시지부장, 최병덕 양지면장과 용인농협 이사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조규원 조합장은“오늘 이 대회에 참여하신 선수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용인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은, 모두 여러분들의 노력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조합에서는 최선을 다해 물심양면 도와 드릴 계획입니다. 오늘하루 정당당당하게 대회를 치루시고, 내년도에는 더욱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인사말을 가늠했다.홍재범 농협시지부장은 축사에서“‘제19회 용인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하신 조규원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리고 훌룡한 대회를 치르기 위해 노력 하시고 계신 심판진들과 대회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게이트볼 대회에 선수로 참여하시고 계신 어르신 선수들을 보니, 가슴 뿌듯함을 느끼며, 내년도 제20회 게이트볼대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선수로 참여해 주시길 기원 드리며, 그동안 이 대회를 위해 고생하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축사를 하였다.이날 대회는 우승기 반환을 시작으로, 최고령 어르신에게 드리는 경로패 전달과 선수 선서 시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용인농협 주부대학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인삼 삼계탕을 손수 만들어 선수들과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로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