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들은 재·보궐선거 없애라
병들은 재·보궐선거 없애라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7.31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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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보궐선거는 왜 치러야 하는가?

 
유권자 30%도 안되는 선거에서, 야당 여당 그리고 군소정당의 표를 갈라놓으면, 결국 전체유권자의 10%도 못되는 표를 얻은 자가, 어떻게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지 한표 만 이겨도 승리하는 정말 한심한 우리나라 선거제도다.
그런 나쁜 선거제도를 고칠려고 하지도 않고, 악용하며 국민들을 우롱하는 것이 정치인들이다.
하지만 대다수 의식 있는 국민들과 정치평론가들은 재·보궐 선거의 폐지를 강하게 말하고 있다.

지역구에서 의원이 범법을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하면 재·보궐선거를 치른다며 야단법석이다.
특히 공천에 대한 국민들과, 지역주민들은 불만이 팽배해있다.
자기 지역과는 전혀 무관 하던 자를 공천을 주어, 버젖이 재·보궐선거에 되지도 않은 명분으로,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고 거품을 물며 표를 구걸 하곤 한다.
이번 7·30 재·보궐 선거에서 야당에서 정치 거물이라던 손학규. 김두관 이라는 사람들은, 전략 공천을 받은 지역의 주민들과는 전혀 일면식도 없는 낱설은 곳에 전략 공천을 받아 출마를 했는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은 전혀 무시한 체 무조건 정치거물만 공천하면 표를 찍어주던 과거의 선거를 믿고 선거에 임했지만, 처참하게 깨진 야당의 거물후보들과 야당후보자들, 하지만 진지하게 국민들에게 국정수행을 위한 정책을 홍보했던 여당을 국민들은 표를 몰아 주어 승리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국회의원 15명이 당선되어 본인들은 승리를 만끽 할 것이 아니라, 문제는 이번 7·30 재·보궐선거에 드는 약150여 억원이라는천문학적인 막대한 선거비용을 국민들의 세금으로 치렀다는 것이 문제다.
왜 자기들의 잘못으로 인해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비용을 국민들에게 떠넘기는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미안함이나 반성할 줄 모르고 자기들의 당을 위해 국회의원 한명 더 당선시키는 데에만 열을 올리던 여당이나 야당에게 국민들은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언제 자기들더러 도지사 등에 출마를 하라고 표를 찍어 주었던 것은 아니지 않은가.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 한다니까 표를 몰아준 것이지, 엉뚱하게 다른 꿈을 키우는데 지역주민들을 속이는 누를 범 하고선, 죄송하거나 미안함이라는 것은 단 한마디도 없이 옷을벋어 던지고, 다른 옷을 갈아입으려고 눈이 벌게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 반듯이 다음선거에서는 철저하게 심판해야 할 것이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도지사나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선출직이 비리로 인하여 그 직을 박탈당하거나, 그 직을 떠나 다른 직으로 선거를 나올 때, 비는 공간을 채우기 위해 치르는 것이 재·보궐선거인데, 그 선거비용을 여당이나 야당 할 것 없이 무조건 선거비용을 선거에 임하는 본인들이 떠않고, 아니면 정당보조금에서 선거비용을 삭감하고 선거를 치르게 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국민들의 여론은 들은 척도 안하는, 국회의원들은 어느 나라 사람들인지 해부를 해 바야 할 것 같다.
빨리 위에 열거한 예산에 대한 법을 만들어 통과시키는 것이 진정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길일 것이다.

왜 국민들의 여론은 전혀 무시한 체, 국민들의 혈세를 무제한 적으로 선거비용으로 쓰는 것인지? 정말 법하나 못 만드는 무식한 정치인들에게 국민들이 할일은 다름 선거에 반듯이 표로 심판하여 국민무섭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한다.
그리고 선거비용에 대한 법안을 국회의원누구라도 빨리 발의하여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한다.
재·보궐 선거 과연 치러야하나?
그리고 거기에 드는 선거비용에 관한 법률을 과연 누가 발의를 할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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