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믿음을 주어야 한다.”

새누리당은 11일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제1차 주요당직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새누리당은 김무성 대표체제 이후 첫 인선을 단행, 지명직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직자를 확정한 가운데, 이 의원을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대외 소통활성화에 나섰다.
이의원은“새누리당은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국민이 잘 살 수 있는 희망과 믿음을 주어야 한다.”며 “국민과 새누리당을 잇는 소통과 화합의 다리로서, 현장에서 각계각층의 국민들을 만나 뵙고 소통의 기회를 많이 갖는 대외협력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태호·이인제·김을동·이정현 최고위원, 이군현 사무총장, 이진복 전략기획본부장, 정미경 홍보기획본보장 겸 홍보위원장, 경대수 중앙윤리위원장, 박상희 재정위원장, 이한성 인권위원장, 권오을 인재영입위원장, 정해걸 실버세대위원장, 박명재 지방자치안전위원장, 심윤조 재외국민위원장, 최봉홍 노동위원장, 정문헌 통일위원장, 김명연 재능나눔위원장, 김희국 중앙재해대책위원장, 김회선 법률지원단장, 조명철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김종태 기획위원장, 윤재옥 국민공감위원장, 박창식 홍보기획부본부장,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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