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불법주차 무법천지??
용인시는 불법주차 무법천지??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8.12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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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가로막고 무단 불법주차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제일은행 앞 예전의 교회가 현재 공사 중인데, 공사를하 는 업자들의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그 지역을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데, 관련 부처에서는 나 몰라라 하고 있는 것 같다.

용인시가 수억원의 시민의 혈세를 투입해, 주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면서 완공한 도로 와 인도에, 일부 몰지각한 운전자들이 버젖이 무단 불법 주차를 하고 있어, 시민들의 인도를 오갈 때 도로를 사용해야 하는 등 불편을 초래하며,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시민 원모(여.43. 처인구 김량장동)씨와 박모(남.51.처인구 유림동)씨는 “이 지역을 자주 지나다니는데,     도데체 구청 담당부서의 직원들은 눈을 뜨고 다니는 건지, 아니면 감고 다니는지 이렇게 인도와 도로에 허구 헌날 불법주차를 해서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는데, 왜 과태료 부과나 법적인 제제를 가하지 않는 것인지, 또한 공직자들이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을 누구에게 물을 것인지 답답하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처인구 김량장동 구 제일교회 공사장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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