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시민불편 최소화

환승할인이 되면 용인경전철의 기본요금은 1,250원(10km, 교통카드 기준)이며, 어린이 50%, 청소년은 20% 할인되고, 국가 유공자와 장애인, 65세 이상 경로자는 무료로 탈 수 있다.
처인구는 경전철 이용시민들이 수도권과 동일한 환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적극 알려서, 시민 이용을 독려해 줄 것과 환승 관련 교통카드와 1회용 승차권 사용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상세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장도 참석해,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통·리장들을 격려했다.
처인구는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청소년수련관 셔틀버스 운행 중단 안내, 추석연휴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대책반 운영, 등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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