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2동, 바자회‘성황’
죽전2동, 바자회‘성황’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10.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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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익 전액 이웃돕기 사용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죽전2동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황규희 죽전2동 부녀회장을 비롯, 부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백암면 농가에서 생산한 고구마 100박스, 멸치액젓 등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죽전2동 부녀회장은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며 “이웃과 나눔의 사랑실천에 보람과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품목을 준비, 지역농가 살리기 등 직거래 활성화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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