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초등학고, 꿈오름 캠프 운영
제일초등학고, 꿈오름 캠프 운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10.29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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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의 꿈과 끼를 펼쳐라"

 
용인 제일초등학교(교장 홍정표)에서는 지난 10월 20일(월)부터 10월 24일(금)까지 2014 가을계절학교
꿈오름 캠프를 운영하였다.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체험하여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제일 꿈오름 캠프는 2011
년부터 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제일 학부모 서포터즈의 재능기부가 활성화되어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다.
 
2014 가을계절학교 꿈오름 캠프에서는 음악줄넘기, 만화애니메이션 만들기, 비행기 제작, 모듬북, 바리
스타&홈베이킹 등의 교사 재능기부 프로그램과 서각, 창의적글쓰기, 캘라그라피, 북아트, 염색, 목공예,
플라맹고, 양말공예 등 10개의 학부모 서포터즈 재능기부 등 총1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한 주 매
일 2시간씩 교육공동체가 하나로 어울어져 마음껏 재능과 소질을 찾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꿈오름 캠프 기간 중에는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를 위해
혁신학교 클러스터교에 수업공개하여 교감, 교사, 학부모 등 20여분의 참관이 이루어져 각 학교에서의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10월 24일(금) 금박산축제에서는 꿈오름 캠프 기간 활동했던 작품 전시 및 학생들이 직접 찍은
꿈오름 영화제 상영 그리고 무용, 피아노, 태권도, 바이올린, 기타, 합창 공연 등 학생들의 재능발표 공
연이 이어져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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