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운동을 더 활성화”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정호재)가 지난 5일 모현면사무소에 쌀 40포(포/10kg)를 기탁했다.

모현면 농업경영인회의 이러한 사랑나눔은 일회성이 아닌 1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선행이어서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정호재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광식 모현면장은 “농업인 여러분들의 꾸준한 선행이 모현면 사랑의 이웃돕기 운동을 더 활성화시켜 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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