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독도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된지 32주년을 맞은 16일, 독도 선착장에서 독도아카데미 대학생 제27기(부산.경남지역), 전국대학생 제26기 단원들이 독도탐방훈련을 하며, 독도수호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독도는 1982년 11월 16일 '독도 해조류(바다제비·슴새·괭이갈매기) 번식지'라는 이름으로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됐고, 1999년에 천연보호구역으로 명칭을 바꿔 동식물 전체의 식생이 관리되고 있다.
울릉군 독도리 30번지에 있는 독도 사철나무는 2012년 10월 25일 천연기념물 제538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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