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 간담회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 간담회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11.25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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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구현 노력

용인시는 맘(Mom)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 간담회’를 개최했다.

 
24일 철쭉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2014년 대회에 참가한 31개 읍·면·동 선수들과 후원 단체들이 참석, 지난 대회 준비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0월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을 통해 ‘맘(Mom)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후, ‘아이들이 똑똑해지는 태교도시’ 등 여성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많은 시책을 진행하고 있다” 며 “이 대회가 일회성이 아닌, 해마다 발전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행사 의의를 전했다.

 
한편, 10월 25일 열렸던 ‘2014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은 31개 읍·면·동, 선수 551명이 참가해, 여성친화도시 구현과 여성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현재 각 읍·면·동 여성축구단 창단이 계속되며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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