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에 떡으로 전하는 온정

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터 삼성전자 DS부문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삼성전자 System LSI사업부 임직원 200여명은 건강차(2kg, 500개)와 호박, 당근, 쑥으로 색을 낸 오색 떡(2.5Kg, 50세트)을 정성껏 만들어, 용인 이주민센터와 다문화센터 등 기흥캠퍼스 인근 복지시설 3곳에 선물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19일(금)까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집수리와 난방용품을 지원하고 감자와 건나물과 같은 자매마을 농산물을 구매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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