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서석권 용인소방서장 취임
제11대 서석권 용인소방서장 취임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1.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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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및 재난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용인소방서는 2일, 소방서 3층에서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대장 김명일, 여성연합대장 홍순옥, 각 의용소방대장 및 소방서 직원 등 70여명의 참석자가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서석권 제11대 용인소방서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석권 소방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용인시는 도농복합도시로써 소방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인명 및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 시민에게 인정받는 예방소방행정의 구현, 청렴한 공직사회의 정착 등 앞으로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소방조직이 되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석권 소방서장은 1958년 경기 수원에서 출생, 지난 1986년 소방에 입문한 이래 경기도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오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화성소방서 대응과장, 용인소방서 현장지휘대장, 경기도소방안전본부 특수대응단장 등을 거쳐 이번에 제11대 용인소방서장에 취임을 했다.

직원들에게 변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늘 준비하는 능동적인 행동, 자율과 책임이 있는 일 추진을 당부하며, "같은 일을 하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임한다면 업무에 대한 과중을 덜고 업무의 효과도 증대된다."고 밝혀 소방조직 내 직원들의 화합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따뜻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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