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원칙을 지키며 나아갈 것”

용인시에서 장애인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임원들을 새로 영입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특이 이 단체는 정부 보조금도 받지 않으며, 장애인을 위하여 우선 봉사하며, 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재능을 발굴해, 장애인들도 일반인들과 같이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하여, 2015년 10월 KBS에서 주체하는 대한민국 장애인문화 예술제에 대비하며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본 협회 조세원 문화단장이 매주 수요일 12시부터 2시까지 2시간의 음악교실을 열고 있다.
또한 4월에는 노인 . 장애인위한 무료급식과 노래자랑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조직을 새로 정비하여 개편한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 지부는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을 찾아, 컴퓨터도 무료로 고쳐주고 경제적, 정신적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장애인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본 협회 조직은 이일수 총회장을 비롯, 전욱재 회장, 이중희 수석부회장, 이원근 고문, 문화단장 조세원, 전산실장 윤석홍, 봉사부장 박명숙씨이며, 새로 조직을 개편한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 지부 임원들은 계속해서 봉사의 원칙을 지키며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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