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처인구청 1층로비에서 기부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용인 라이스버킷 챌린지(Yongin Rice Bucket Challenge)’ 릴레이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 해 화제다.

지난 2월2일 정찬민 용인시장 신현수 용인시 의회의장과 사회 각 단체장들이 대거 참여한 1차 행사에 이어 실시된 2차 행사에, 이우현 국회의원, 최원식 운영위원장, 남홍숙 시의원, 박원동 시의원, 김상수 시의원, 송면섭 처인구청장, 용인비전교회 신용수 담임목사, 왕항윤 체육회 사무국장, 용인아줌마의 자존심 줌마걸스. 용인시 공공형 어린이집 반길순 대표. 기흥구 야구꿈나무 등 많은 시민 사회단체장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이우현 국회의원은 "작은 정성이 모아져 관내 불우이웃을 돕게 된 이번 ‘불우이웃돕기 라이스버킷 챌린지’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용인기자협회에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당직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송면섭 처인구청장은 10kg 백옥 쌀을 6포에 도전해 지고 일어나는데 성공을 해, 소외이웃의 삶의 무게를 체험하는데 한몫을 하는데 감사함을 전했다.천홍석 회장은“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희 용인기자협회가 앞장서 나눔 행사인 라이스버킷 챌린지를 하고 있는데, 각계각층에서 많은 참여를 하며 도움을 주는 것을 보며, 이번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용인아줌마의 자존심인 줌마걸스(박경숙.김춘화.강유경)도 행사에 참여해 성금을 내며 “용인기자협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힘들고 어려운 행사를 하는데,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또한 기흥구 야구꿈나무들이 행사에 참여해, 지게에 쌀을 짊어지며 어려운 사람들의 삶의 무게를 실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다음 릴레이주자는 처인구청 자치행정과 황선유 과장(5급사무관)과 건설도로과 최영만 과장(5급사무관)을 지명해, 구청공무원 지명을 계기로 2,300여명에 육박하는 용인시청 공무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 쪽방촌 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생필품인 쌀을 모으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라이스버킷챌린지’를 응용해, 용인기자협회에서 주최 ‧ 주관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해 시민모두 동참하는 것을 의미로 하며, 모금한 쌀은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용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용인기자협회는 천홍석 회장(용인종합뉴스)유지원 사무국장(국민경제신문사)이차연 기자 (경기남부인터넷신문사) 김영두 기자 (용인투데이) 최재은 기자(용인시사 투데이) 심우찬 기자(용인카스신문) 김재완 기자(용인복지신문) 등 인터넷신문사 언론인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