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억1천만원 공익기금지원

이날 개소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신현수 용인시의장, 이우현 국회의원, 백군기 국회의원, 남홍숙 시의원, 용인시니어클럽 김기태 관장, 삼성전자DS부문 이승백 상무, 노사협의회 우종혁 사원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머뭄 카페’의 시작을 축하해 주었다.

용인중앙시장 활성화와 관광자원화를 위해 볼거리․먹거리를 활용하고, 낙후된 공간을 새롭게 재구성, 오픈한 ‘머뭄 카페’는 빨강동과 노랑동의 컨테이너 카페로 건축되어 각각 시장 도시락체험과 음료판매가 가능한 공간으로, 2013 문화체육관광부 도시관광활성화사업에 선정, 국비와 시비가 각각 50%씩 투입되었다.
노랑동은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 시설로서 노인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삼성전자 DS부문에서 지원하는 ‘CAFE 休’와 연계해 문화복지행정타운ㆍ수지구청ㆍ기흥구청에 이어 4번째로 지원받아 개소했다.

빨강동 및 시장내 민들레식품에서 머뭄 동전을 구입하고 가맹점에서 반찬ㆍ분식ㆍ빵ㆍ떡 등의 음식으로 교환한 후 빨강동에서 식사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머뭄 카페 홈페이지(stay.yongi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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