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학 박사회, 김혜수 박사 회장취임
한국부동산학 박사회, 김혜수 박사 회장취임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2.27 0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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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학 박사회 운영방안 제시

 
2월26일 오후6시,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외교센터(12층)포에버리더시 (C홀 사파이어)에서 ‘2015 한국부동산학 박사회 정기총회’에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강남대학교 부동산학 박사인 김혜수 박사가 전국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장에는 100여명의 회원들과, 각 언론사들의 기자가 취재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취임사를 하고있는 김혜수 회장
김혜수 신임회장은“한국부동산학회 박사회 정기총회에서 저를 만장일치로 추대, 제7대 회장으로 결정했다는 연락을 받고, 마음이 상당히 무거웠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저보다 더 훌룡하고 연륜이 깊으신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데, 감히 제가 회장을 하다니요? 하면 정중히 거절을 했지만, 회장단과 회원 모두의 뜻이라면서, 사양하지 말고 회장직을 수락해 달라는 지도부의 제의를 무시 할 수도 없고, 며칠을 고민 끝에 승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부동산학 박사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 멀고 험한 길을 제가 앞장 서 가겠습니다. 특히 한국부동산학 박사회의 사단법인 등록을 더욱 앞당기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부동산학 박사회를 더욱 발전시켜 회원 모두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회장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의지에 찬 강한 어조로 취임사를 가늠했다.
 
김혜수 박사는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소문난 인물이다.
 
한편 김혜수 신임회장은 회장 취임직후 다음과 같이 향후 한국부동산학 박사회의 운영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첫째. 부동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부정책 수립을 위한 대안제시

둘째. 부동산학 분야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기여

셋째. 한국부동산학 박사회의 사단법인 등록화

한국부동산학 박사회는 2009년 설립되어, 부동산학 박사과정을 거친 약500여명의 박사들로 구성되어, 각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 전국부동산 학술 발표대회를 열어 회원 상호간 단합은 물론, 전국부동산의 움직임을 파악, 신속 정확하고 발 빠르게 국민들에게 정보를 알려주고 있는 사회적 단체이다.
주요 수행업무는 ▶부동산관련 제 분야 종합조사연구, 정책제언 권고 ▶회원 상호간 친목 및 부동산분야별 전무가 DB구축 ▶국내외 부동산 관련 단체, 전문가와 협력 및 전문가 교육 등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

▶김혜수 신임회장 경력 및 이력
- 강남대학교 부동산학박사-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 외래교수- (주) 비케이코리아 대표이사- 용인시도시계획 심위위원- (사) 한국 B.B.S 중앙연맹 부총재- (사) 대한족구협회 수석부회장- (사) 한국집합건물법학회 운영이사- 주간장애인신문 이사- WBC복지TV경기방송 용인지국장- 기후변화연구 센타 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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