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의 날’ 의약단체 무료진료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질병예방과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각종 건강 체험관을 운영해 시민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인다’

이번 건강축제는 시민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통합의료 서비스 중심기관으로 보건소의 역할과 사업을 알려 건강하고 활기찬 ‘건강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30일 오후 1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시민과 치매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해 용인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와 치매예방 컨퍼런스(건강강좌)를 펼치고 10월 1일 오후 3시 처인구보건소에서 용인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등 의약단체 등이 참여해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진료를 선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의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정보를 얻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보건 사업 전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건강 정보를 즐겁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해 참여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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