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종합뉴스 창간 4주년 축하메세지

아울러 용인시민의 삶과 지역현안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는 정론지역지로서 4년간 귀지가 쌓아올린 신뢰에 존경을 표합니다.
용인시는 2017년경 인구 1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도시는 성장하고 주민이 늘어나면서, 지난날과는 비교도 안 되는 고도의 행정과 서비스 제공 필요가 증대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도시공사와 용인종합뉴스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늘 고민하는 밀접한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공사는 2014년 핵심사업인 역북지구에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용지를 모두 매각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해당 지구에는 2015년도부터 각 시공사의 본격적인 아파트 분양이 개시될 예정이며, 상업시설과 교육 ‧ 스포츠 ‧ 문화관련 시설이 사전 계획에 따라 조성될 것입니다. 도심 활성화와 용인시 균형발전의 중추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용인시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공사의 노력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의 중요성과 비전을 시민들이 이해하고 지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3.0은 소통과 개방을 핵심 가치로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전달은 물론, 각종 사안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는 정론지로서 용인종합뉴스는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용인종합뉴스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년 3월
김 한 섭 용인도시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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