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을 더욱 더 발전시키겠다.”
화창한 봄을 알리는 4월을 여는 1일 오전,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 제8대~9대 연합회장 이 ‧ 취임식’이 농협중앙회 용인시지회 3층 대강당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이우현 국회의원. 조창희 경기도의회 의원과 박남숙. 김선희. 이건한. 정창진. 박원동. 김상수. 남홍숙. 김운봉. 용인시의회 의원들과 홍재범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과 용인시 각 농협 조합장들 축협. 산림조합장들이 대거 참석해서 조춘자 회장의 취임을 축하 해주었다.정찬민 용인시장은 축사에서“한여농 연합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분들이 있으므로 농업이 발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취임하는 조춘자 회장님에게 앞으로 더욱 더 한여농을 위해 고생하고, 노력해 달라는 말씀드리며, 다시한번 취임을 축하드립니다.”라며 축사를 가늠했다.이우현 국회의원 역시 축사에서“한여농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때, 용인농업이 발전된 것은 전적으로 역대 한여농 연합회장님들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진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취임하시는 조춘자 연합회장님이 한여농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무던한 발전을시킬 것을 기대하며, 조춘자 회장님과 회원여러분들의 앞날에 행복과 행운이 항상 하기를 기원 드립니다.”라며 축사를 했다.조춘자 회장은 취임사에서“그동안 역대 연합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 한여농이 발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역대 연합회장님들의 공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노력 할 것이며, 더욱더 한여농을 발전시킬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며 취임사를 가늠했다.한국여성농업인협회는 전국 농업인 후계자 부인과 여성후계자의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농업 경영의 합리화, 과학화 및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농촌의 제반문제 해결 및 향토문화의 계승발전을 도모하여, 복지농촌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순수 농업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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