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가수 제외 효녀가수 현숙으로.

그동안 가수 태진아는 용인시에 와서 노래를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문화예술계와 시민들의분노와, 본지와 용인기자협회의 '태진아 용인 공연 절대 반대' 입장 기사가 나간후로, 용인시에서 KBS와 협의 후 29일 최종 결정 난 것으로 전해왔다.
태진아는 몇 년전 용인공연에서 약간의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되어, 노래를 한곡도 부르지 않고 공연장을 떠난다는 소식에 용인예총회장, 용인연예협회 회장, 그리고 담당공무원과 관계자들의 30여분에 걸친 사과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떠나는 공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었다.
몇 년전 문제의 공연을 참관했던 시민A씨 B씨 C씨와 문화예술계의 소식통은 “문화예술계의 회장과 연예협회 회장의 공식적인 사과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떠난 태진아는, 용인시민의 자존심을 짓 밞은 장본인이라고 문화예술계와 시민들은 말하고 있으며, 태진아가 지금이라도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는 한 용인공연은 앞으로도 절대 용납 할 수 없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서의 가수 태진아 교체는 용인시청 관계자 역시, 가수교체가 용인시민의 자존심을 살리는 것으로 판단한 아주 잘한 결정”이라며 “전국노래자랑 녹화 날 가족들과 친구들 모두 함께 꼭 구경 가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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