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이날 오전 10시 30분경부터 전대리 에버랜드 경전철역 주차장에서 열린 경로잔치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떡과 전, 고기 등 풍성한 음식과 다과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대1리 경로당 김병재 노인회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젊은이들이 잊지 않고 노인들을 챙겨주니, 더없이 감사하다”며 “노인들도 작은 일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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