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도자 비엔날레 개최
이천 도자 비엔날레 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5.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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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도자 색에 물들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이천 도자비엔날레가 4월24일 이천 설봉공원에서 개최 되었다.
이번 축제는 세 곳에서 진행 되는데 경기도 이천시 세라피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 경기도 여주시의 도자세상,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5월17일까지 24일 동안 진행된다.
메인으로 진행되는 이천 설봉공원에서는‘도자 색에 물들다’를 테마로 ‘살아있는 도자교과서와 함께하는 놀이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생생한 도자 역사현장을 재현, 교육의 장으로 꾸며져, 학생 및 가족 단위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15 국제 도자워크숍’은 이번 경기 세계 도자비엔날레 전시 주제인 <색; CERAMIC SPECTRUM>을 도자작가들의 다채로운 워크숍, 세미나, 그리고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을 통해 현상적으로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비엔날레 기간 중 2회(총 18일)에 걸쳐 시행되는 워크숍 프로그램에는, 총 9개국 23명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며, 도자예술의 광범위한 다양성과, 동일성을 제시하고 내 ․ 외부적 차이를 탐구하고자 하며. 또한 도자분야의 전문가와 그리고 전문가와 일반인의 쌍방교류가 가능한 상호교류의 장을 만듦으로써, 도자예술의 잠재적 발전과 도자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기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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