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민체전서 모범선수단 1위 수상
용인시, 도민체전서 모범선수단 1위 수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5.0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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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용인시는 ‘제61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용인시 선수단이 모범선수단으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선수단은 대회기간 내내 각 종목별로 질서 정연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실천, 모범선수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용인시 선수단은 23개 종목, 272명의 선수가 출전해 육상, 축구, 배구, 테니스, 정구, 탁구, 복싱, 배드민턴, 볼링 등 각 종목에서 선전을 펼치고 대회를 마쳤다. 특히, 씨름 우승, 축구 준우승 등 여러 종목에서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경기도 안성시에서 열린 경기도민 화합의 제전에, 도내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 1만 2000여명이 참가,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23개 종목(시범 종목 3개 포함)에서 기량을 겨루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시선수단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올해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고,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하는 등, 진정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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