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용인시 선수단은 대회기간 내내 각 종목별로 질서 정연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실천, 모범선수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용인시 선수단은 23개 종목, 272명의 선수가 출전해 육상, 축구, 배구, 테니스, 정구, 탁구, 복싱, 배드민턴, 볼링 등 각 종목에서 선전을 펼치고 대회를 마쳤다. 특히, 씨름 우승, 축구 준우승 등 여러 종목에서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시선수단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올해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고,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하는 등, 진정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