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2015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5.05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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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예산지원 아쉬워”

 

▲ 어린이헌장 낭독
2015 어린이날 대축제가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용인시청 행정타운 하늘마당에서 30.000여명의 시민들이 아이들의손을 잡고 가족 나들이 겸, 야외용 텐트를 행사장 주변에 설치하여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는 등,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장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백군기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용인 갑 위원장)이상일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을 위원장)조창희 경기도의원. 이건영 새누리당 대표의원. 김기준 용인시의회 부의장. 홍종락. 박원동. 박만섭. 유향금. 김상수, 김희영 용인시 의원과 목민숙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홍재범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 해 주었다.

▲ 목민숙 회장 축사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 주최인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목민숙) 목민숙 회장은 축사에서"우리 어린친구들,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또한 우리들의 꿈나무들을 낳아주시고, 정성으로 키워주시는 부모님들께도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린이는 미래의꿈이며 희망입니다. 어린이가 바르고 건강하게 존중받는 사람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가정에서는 물론, 국가와 사회, 교육등을 통해 우리 모두 함께 지키고 보호해 주어야하는 공동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아이들이 더 밝고 건강한 사람으로 잘 성장 해 주길 바랍니다"라며 축사를 가늠했다.

▲ 정찬민 용인시장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에서“우리 용인시가 세계최고의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는데 앞서, 우리들의 꿈나무들이 정말 아무조건없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하게 자라우리나라를 세계최고로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기대하며, 용인시에서도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행사를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해 행사장에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이우현 국회의원
이우현 국회의원은“우리들의 미래인 꿈나무들이, 즐겁고 행복한 조건에서 마음껏 꿈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우리 기성세대어른들이 많은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며, 더 큰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꿈나무들에게 많은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이런 행사가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해서, 주기적으로 더 많은 행사가 짜임새 있고 내실 있게 개최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이상일 국회의원
한편 이상일 국회의원은“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명랑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성세대 어른들과 나라에서 관심과 사랑으로, 또한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행사를 더 내실 있고 짜임새 있게 하여 용인시민 전체가 참여하는 어린이날 행사가 되도록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해 역시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축제선언에 이어, 어린이 헌장낭독과 로봇뮤지컬(1부와2부)가족스타킹 선발대회. 장애우 공연과 수십가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과 체험교실을 운영했으며, 아이 숲 용인협회에서는 ‘자연물로 만들어요.’란 제목으로 친환경 자연목으로 만드는 목걸이가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국공립.민간)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자원봉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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