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우현(경기 용인 갑)국회의원이 ‘제4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5 유권자 대상' 국회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이 큰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유권자 시민행동, 골목상권 살리기 소비자연맹,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등 260여 직능‧자영업‧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주는 상이다.
주최 측은 “이 의원이 정책 공약의 이행과 실천의지가 매우 높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상공인들의 현안 해결에, 적극 앞장 서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의원은 중소· 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규제완화를 정부에 촉구했고, 지원제도를 마련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전통시장·자영업자를 위한 정책마련 및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광주∼에버랜드(전대) 복선전철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반영, 위례~성남~광주~용인 지하철 유치, 국지도 57호(오포-포곡 간 도로), 용인시 관광특구 지정, 규제완화 등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의정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위원회와 연계한 예산활동을 통해 국비, 도비 확보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우현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수상의 영광을 성원해 주신 용인시민께 감사드린다.” 며 “서민과 골목상권,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용인시민과의 약속에 대해서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우현 국회의원은 2013년 ‘제1회 유권자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