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용인시청 브리핑 룸에서 경제산업국 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배명곤 국장의 경제산업국 전반에 걸친 사업계획과, 안전한 용인을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부연설명으로 이어진 간담회는, 각 부서 소관업무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일자리정책과의「용인시 사회적경제 허브센터」건립. 투자유치과의 지역특성에 맞는 산업단지 조성. 농업정책과의 안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 위생축산과의 식품위생업소 지도·단속 상시화. 산림과의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운영 등 핵심 추진사업에 대한 브리핑과 기자들의 일문일답으로 이어졌다.

한편 배명곤 국장은“용인시민의 혈세를 최대한으로 절약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사업과 방안도 충분히 검토하여, 시책사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