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 열린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
(재)용인문화재단, 열린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5.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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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목표 실천 관련 실무교육

 

 
(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2일,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전 직원 열린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소통 활성화를 위해, 재단 경영목표 및 전략에 대해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논의하는, 열린 소통 회의와 재단 경영목표 실천 관련 실무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출범 3년차에 접어든 재단은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획 확대를 위한 사업 다각화로, 부서 간 소통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 직원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용인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문화 복지 구현 및, 지역정체성 확보라는 미션과 그에 부합하는 경영목표에 대한 논리적 이해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혁수 대표이사는 “경영목표를 주제로 모든 임직원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되어 뜻 깊었고 특히, 재단의 경영목표 중 우선시되는 윤리․청렴과 안전강화에 대한 전문 교육의 실시로, 경영목표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어 바람직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재단 출범 후 최초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경영회의를 개최, 재단 사업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심도 깊은 논의를 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열린 소통 행사가 지속되어 정례화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용인보정소방서와 함께 실시한 소방종합훈련에서는, 재단 직원들이 완강기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자체 소방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관객들의 안전도 함께 확보한다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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