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국회의원, 특별교부금 20억7천3백만원 확보
김민기 국회의원, 특별교부금 20억7천3백만원 확보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5.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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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를 수렴하여 조치 취 할 것”

김민기 국회의원
김민기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용인을)이 지난 12일,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15일, 교육부로부터도 특별교부금 15억7천3백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20억7천3백만원이 넘는 국비를 지역구에 받아왔다.

현재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와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기 의원은, 지역주민 및 학부모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학생안전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등을 건의 받고 그동안 학교 및 교육청, 교육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 같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학교별 구체적인 사업내역은 신갈초 체육시설개선(3억4천), 상갈초 노후시설개선(4억2천), 서천초 외벽및화장실개선(4억1천), 기흥초 노후교실환경개선(1억9천1백), 신갈고 옥상방수(2억1천3백) 등이다.

김민기 의원은 “용인시 재정여건 상 지자체의 교육시설에 대한 투자가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 재정이 나아지기 전까지 최대한 국‧도비 확보를 통해 교육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 특히 국회의원 혼자서는 지역현안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이번처럼 지역구 내 소속 도의원·시의원들과 함께 민의를 수렴하고, 그때그때 적극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라는 말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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