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도서관”
용인시는 20일, 수지구 상현동(1129-2)에 건립한 ‘용인시종합가족센터’와 ‘상현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 백군기 국회의원, 이석 용인서부경찰서장, 최성식 송담대학교 총장, 도·시의원, 박연규 여성단체협의회장. 목민숙 어린이집연합회장, 도서관 운영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개관하는 용인시종합가족센터는 체계적으로 가족 사업을 확대하고, 자녀양육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원스톱 가족서비스를 추진 해 나갈 것이며, 상현도서관은 다양한 문화적 가치가 융합되어 있는 지혜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용인시를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발전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