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원 기탁

후원금은 지난 5월 17일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행사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것으로, 용인시는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접수해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임오길 대표회장을 비롯, 임원 8명이 참석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는 800여개의 교회를 중심으로 신도가 20만여명으로, 우리시에서 나눔의 문화를 선도하며, 많은 선행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면서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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