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아동센터에 기증

이날 전달식에는 삼성전자 기흥·화성 자원봉사센터 홍영돈 부장,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박숙형) 임원진 및 유기석 용인시 아동보육과장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손수 만든 자작나무 좌식책상 130개, 태극기 모양 우산 1,000개 등 2,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33개소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유기석 용인시 아동보육과장은 “삼성전자나노시티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깊은 관심과 후원을 해줘 감사하며, 우리 아이들이 큰 희망과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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