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문화 확산과 기부 문화 정착

이번 희망나눔 행사에 용인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협의회와 함께 사랑과 관심으로 동행해 주신 회원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80여 곳이 이틀에 걸쳐 참여하였다. 나눔 물품은 (사)여럿이 함께에서 후원한 단무지, (주)명신에프엔이스 남사지점에서 후원한, 여름용 슬리퍼 그리고 (주)삼성전자에서 후원한 미니화분과 천연비누로 구성되었다.
참여기관의 한 기관장은 “물품 나눔 사업으로 인해 힘이 생기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작지만 소중한 나눔 콩 한 알이 지속적으로 심기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회원기관 그리고 좋은 이웃들은, 용인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콩 한 알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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