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용인시의회,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6.24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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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잘하고 있다 칭찬

 
용인시의회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있다.

용인시의회 본회의장 정문입구에 신체장애인들이 전동휄체어나 인력휄체어를 이용하여, 본 회의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비스듬하게 작업을 하고 있다.

이은경 의원
이은경 용인시의원은“지체장애인 협회 정관에 있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에 관한조례는 용인시 담당부서에서는 전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 않다. 법에 명시되어있는 사항도 무시하려고하는 용인시의 처사에, 어쩌면 용인시 전체 장애인을 대표하고 있는 의원으로서, 우선 일차적으로 조그마한 편의시설이라도 제공 하고저 이 사업을 계획하여,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수의 의원님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 했던 것 이라고 생각하며, 용인시 전체 장애인들을 대표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 편의시설이 필요합니다. 제가 앞장서서 많은 시설에 장애인편의시설 설치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라며 공사현장에서 인부들을 격려하고 있었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과 편견이 없어지고, 장애인들의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국가차원에서, 많은 예산을 각 지방자치 단체에 지원해야 할 것이며, 지방자치단체 역시 예산을 편성하여,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설치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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