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현대리바트, 개미천사 기부운동 동참
용인 현대리바트, 개미천사 기부운동 동참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6.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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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개미천사운동 참여

 
용인시는 지난 25일 현대리바트(대표이사 김화응) 엄익수 상무, 장선기 부장 등이 정찬민 용인시장을 방문, 임·직원 780명(협력업체 포함)이 모은 ‘개미천사(1004) 정기기부 신청서’ 1,004구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5일 농·축협에 이어 현대리바트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1,004구좌 전달로, 관내 기업들의 관심과 정성이 이어지고 있어,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이 용인의 대표적인 나눔 문화로 정착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엄익수 상무는 “직원들의 작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와주는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에 동참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현대리바트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준데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해 있는 현대리바트는 780명이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는 종합가구업체로, 7,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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