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오전, 용인농협(조합장 조규원)에서는 ‘농협창립 제54주년 및 통합농협 15주년 기념식’을 용인농협 본점3층 대강당에서, 2015년도 신입 직원들과 인사이동으로 인한 직원들, 그리고 간부들을 대상으로 기념식을 조촐하게 치렀다.

조규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올해는 중동호흡증후군(MERLS)등 나라 전체가 비상시국으로 전환하여 강력 대처하고 있는 등, 많은 일들이 긴박하게 돌아가며 생겨나서 시민경제에 많은 어려움을 갖게하는 지금의 시국을, 우리 농협 역시 세계적인 금리인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체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한다면 이 난국을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저 역시 지금도 우리 용인농협의 발전과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지만, 용인농협이 저 혼자의 힘으로만은 절대로 제대로 굴러갈 수 없는 것이고, 여러분 모두가 저와 함께 팔을 걷어 부치고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밀고 나가서 여러분들과 조합원들에게 많은 이득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며 인사말을 가늠했다.

이날 전체간부들과 신임직원 그리고 지난번 인사이동 때 자리이동을 했던 직원들이 모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