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6일 마평남성의용소방대가 수확한 감자 80상자(10kg)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했다고 밝혔다.

김용종 마평남성의용소방대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위해 수고해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1943년에 창단된 마평의용소방대는, 화재나 긴급 재난 시 용인소방서와 구호활동을 하며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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