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사회 악 근절 홍보활동
용인서부서, 사회 악 근절 홍보활동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7.14 2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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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치안서비스 전개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총경 이 석)는 지난 8일, 용인 수지구에 소재한 대형 백화점에서, 실종 아동 발생에 대비한 ‘코드아담’ 가상훈련과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주제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코드 아담’이란 백화점 등 다중운집시설에서 실종아동 발생시, 초기 단계에 체계적인 모든 역량을 동원, 조속한 발견을 위해 노력하도록 의무화하여, 전년도 7월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이날 ‘코드아담’의 실질적 효과 거양을 위해 매뉴얼 및 가상 시나리오 등, 만반의 준비로 실제 발생에 준하는 훈련을 진행하였고,    경찰과 백화점 관계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로, 실종 아동을 조기에 발견,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훈련이 끝난 이후에는, 백화점의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정부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 메시지가 담긴 어깨띠를 두르고, 4대 사회악 예방법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며,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서부경찰서 이석 서장은 “범인 검거뿐만 아니라, 각종 예방·홍보 및 사후관리 등 폭 넓은 치안 활동 전개를 통해, 4대 사회악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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