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마성IC 개설공사 현장방문
정찬민 용인시장, 마성IC 개설공사 현장방문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7.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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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준비를 꼼꼼히 해 달라”

 
정찬민 용인시장은 22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하여 관내에 위치한 마성IC 접속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풍수해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찬민 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대형공사장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꼼꼼히 하고, 시청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실시간으로 상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마성IC 접속도로 개설공사는, 동백~마성간 도로에서 영동고속도로로 직접 진입할 수 있는 도로 개설 현장으로, 길이 2.52km, 폭 10~16.5m 규모에 총사업비 513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3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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