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와 쓰레기천국 처인구
악취와 쓰레기천국 처인구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7.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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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건강 걱정된다.”

 
최근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가 잠잠해져 시민들이 안심을 하고 있는 가운데, 처인구 중앙동의 재래시장 주변에서는 심한 악취와 함께, 음식물과 일반쓰레기가 인도에 널 부려져 있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과 주변의 상가에서는 “보건당국에서는 도데체 무얼 하고 있는 건지, 악취가 너무 나서 이곳을 지나 칠 수가 없는 지경이고, 쓰레기가 길바닥에 흩어져 있어 청소당국의 행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코를 막고 지나가기도했다.

여름철 보건당국의 안이한 보건 행정과, 청소담당부서의 안일한 행정으로 인해 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을지 걱정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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