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용인 고려백자 연구소(소장 조광행)에서는 천년의 신비를 자랑하는 우리 문화유산인 고려백자를 재현하기 위해, 오늘(31일) 이천의 신둔면에 있는 가마에서, 오후 4시 고려백자 천년의 신비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조관행 소장은“용인 고려 백자연구소에서는 그동안,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의 고려백자 가마터의 신중하고 집중적인 연구와, 고려 백자를 복원하기 위해 몇 년전부터 전문가들의 연구와 견해, 그리고 이동면 서리의 가마터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의 등재를 위해 각 분과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오늘 천년의 신비를 밝히는 고려백자 재현을 오후 4시에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기자협회(회장 천홍석)에서는 천년의 신비의 문을 여는 순간을 독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특별취재팀을 구성 현장 취재활동을 하기로 결정하고, 오늘 오후 신비의 문을 여는 현장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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