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굿바이 불링(bullying)’개최

※ 불링(bullying)이란 bully(괴롭히다)의 명사형 ‘약자 괴롭히기’ 뜻을 지님.
‘굿바이 불링’은 방학 기간 중,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예방 및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용인 서부서에서 한 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서로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고, 보다 정서적 친밀감을 돈독히 하는 발판을 마련함에 있다.

최병부 서장은 “‘굿바이 불링’이 커가는 자녀들과의 소통이 어려운 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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