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강행 또 다른 의혹 제기 돼
용인시 남사면 아곡리 7.400세대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끝이질 않고 있다.
하지만 해당 부처에서는 팔장만낀체, 강 건너 불구경 하는 모양새를 보여 또 다른 의혹을 낳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아곡리 일대에 총 7400여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데, 남사도시개발사업구역(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다.
국내굴지의 아파트 시행 전문회사인 D사에서 아파트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데, 공사현장 중간을 가로질러 다니는 마을버스가 다니는 길을 막아놓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고, 마을 도로에는 대형 공사 차량들이 흙을 흘리고 다니는 바람에, 마을도로가 진흙탕으로 변해 문제가 많이 발생 하여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본지 8월6일자 속보)
하지만 아파트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시점에서도, 지역주민 대다수는, 처인구가 과연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계속해서 발생되고 있는 것에 대해, 민원을 해결 할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스러우며, 아파트공사에 또 다른 의혹이 있는 것 아닌가 의심을 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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