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오전 처인구 중앙동 용인농협 자재판매장 앞과 기흥구 신갈오거리에서는, 민족통일 용인지부(지부장 정복만)에서 주최하고, 용인시와 용인시 의회가 후원하는 광복70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국가관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그리고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태극기 무료로 달아주기와 태극기 무료로 나눠주기 운동을. 오세영 경기도의회 의원. 박원동. 김상수 용인시 의원과 조봉희 전 경기도의원. 이상철 전 용인시 의회 의장. 임관철 전 무공수훈자회 용인시 지회장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 정복만 회장
택시운전자 정모(남.49. 기흥구 기흥동)씨는“태극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것 인만큼, 절대로 함부로 다뤄서도 업신여겨서도 안 되는 소중한 것” 이라며 “일제 강점기 때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많은 애국지사들이 태극기를 몰래 가슴에간직하고 다니며 구국의 혼을 불태우던 만큼, 태극기는 정말 소중히 다루고 간직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족통일협의회는 민간통일운동단체의 선도자로서 ▶통일주도세력육성 및 국민화합사업 ▶통일준비사업 ▶국민계도 및 안보사업 ▶출판홍보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통일한국을 준비하기 위해 통일 회관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