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광복70주년기념 대형태극기 설치
용인시 광복70주년기념 대형태극기 설치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8.14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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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잔학상 제대로 가르쳐야”

 
용인시(시장 정찬민)에서는 광복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청 건물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했다.

올해가 광복7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각 사회단체에서는 태극기 무료나눠 주기 운동과,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이며, 태극기의 소중함과, 올바른 국가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시민 윤모(여. 52. 수지구 동천동)씨와 권모(남. 58. 처인구 남사면)씨는 “일제 강점기에 살지는 안았지만, 지금도 계속 발견되고 살아계신 분들의 증언, 그리고 사진과 역사적 사실에 일제의 만행에 치를 떤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우리국민 모두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일본을 대해야 할 것 같고, 자라나는 우리들의 희망들에게, 일제의 잔혹성을 올바르게 가르쳐 국가관과 애국심을 철저히 하도록 해야 할 것 같다”며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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