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주고 희망이 넘쳤다”

20여명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은 캘리그라피, 토탈공예, 한지공예, 건강댄스, 자연체험, 야외 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최선을 다한 학생에게는 발전상을 시상함으로써 더욱 발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박인선 교장은“올해 유난히 더운 여름이었지만, 함께한 교사와 학생 모두가 서로에게 즐거움을 주고 희망이 넘쳤다”며 “10일간의 시간이 행복한 희망의 힐링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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