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나눔 용인농협, 다문화가족센터에 500만원 기탁
함께나눔 용인농협, 다문화가족센터에 500만원 기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8.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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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적인 지원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용인농협(조합장 조규원)은 8월 17일, 용인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500만원을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에 기탁한 조규원 조합장은 “농어촌지역 다문화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지원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용인시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센터장 안희정)는, 후원금이 “용인농협에서 매년위기 다문화 가정을 위해 수백만원씩을 지원 해 주고 있어, 연말 다문화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위해, 소중하게 쓰여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농협은 2013년부터 용인농협 파머스 마켓 매장 내에 다문화가족을 위한 『수입 과일코너』 및 『다문화 식품 전용코너』를 설치 운영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매년 다문화가정을 위해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7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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